강주은, "신기함 속에서 30년을 살았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 강주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은이는 "최민수 씨가 만난 지 세 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하셨다던데, 바로 수락을 하신 거냐" 라고 물었다.
그 이유에 대해 강주은은 "남편과 문화 차이가 크고, 소통이 안 되다 보니 오해가 쌓이고" 라며 "(최민수가) 그냥 정상이나 일반인이 아니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 후 15년까지는 배워가는 가정이라고 생각했다며 강주은은 " 앞으로 잘 살기 위해선 내가 남편 입장이 되어 생각했다." 라며 "나를 내려놓고 그 남자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