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된 상품은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Neurocloud for HyperCLOVA X)’로, 원전 산업에 초거대 생성형 AI를 구축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다.
1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김유원(왼쪽)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와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경영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네이버클라우드) 한수원은 11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네이버클라우드 및 베스핀글로벌과 ‘한수원형 생성형 AI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 X’를 활용해 내년 3월까지 한수원에 특화된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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