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안방에서 정상 질주에 나선다.
최민정과 김길리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 김건희(성남시청), 노도희(화성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 심석희(서울시청)와 함께 출격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대회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선수권 종합우승도 4차례 달성한 여자 쇼트트랙 최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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