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선호 차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윤 대통령은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고 했던 내란죄 현행범이다.
맞습니까?’라는 질문에 “네.그렇게 직접 지시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본다”고 답했다.
김 차관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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