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세 기관은 지난달부터 해외사업 협업감사와 비축기지 합동 안전감찰 등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협력했다.
먼저 석유공사는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카자흐스탄 사업에 대한 자체 감사를 실시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코트라·환경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카자흐스탄 현지인 이해충돌 리스크 관리 등에 도움을 받았다"며 "합동 안전감찰이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환경오염 방지 시설의 운영 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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