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반도체 업체에서 근무하던 청년이 급성간염을 동반한 간 질환으로 투병생활을 하게 돼 시민단체가 산업재해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측은 청년의 간 질환과 회사 업무환경의 인과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은 “회사에서 B군은 종이 마스크를 쓰고 독성물질을 흡입했다”며 “찢어진 비닐장갑 사이로 아세톤이 들어와 손 피부가 하얗게 일었고 손 껍질이 벗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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