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올림픽 최다 金' 김우진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게 꿈… 그때까지 은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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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올림픽 최다 金' 김우진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게 꿈… 그때까지 은퇴는 없다"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리스트(5개)이자 남자 양궁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김우진(32·청주시청)에게 앞으로의 꿈에 대해 묻자 나온 답변이다.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김우진은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꿈에 닿기 전까지 스스로 은퇴할 생각은 없다.저는 아직 32살이다”라며 “2028년 로스앤젤레스(LA)는 물론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까지도 생각하고 있다.선수 생활하는 동안은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녁 앞에서 냉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김우진은 “긴장된 그 순간을 인정한다.받아들이면 긴장이 풀린다.상대 선수가 저를 보든 말든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양궁은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본인이 온전히 평온한 상태가 돼야만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고요하고 준비된 게 아닌 요동치는 상황이 나오면 절대로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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