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마약 판매책 A씨(33) 등 여성 3명과 불법체류자 20대 남성 3명 등 국내 거주하는 베트남 국적 6명을 구속 송치했다.
A씨 등 6명은 지난달 16일 오전 1시쯤 충북 옥천 한 펜션에서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 마약을 함께 투약하는 이른바 '마약 파티'를 벌인 혐의를 받는다.
A씨와 남성들은 국내 베트남 음식점에서 만나 알게 된 사이로 각각 경기도와 경상도에 거주하다가 마약 파티를 위해 옥천에서 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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