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려서 못 깎았어"...네일샵 찾아온 93세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와 우정 나눈 사장님 사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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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떨려서 못 깎았어"...네일샵 찾아온 93세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와 우정 나눈 사장님 사연 '감동'

"손 떨려서 못 깎았어"...네일샵 찾아온 93세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와 우정 나눈 사장님 사연 '감동' .

이후 네티즌들은 할아버지 손님의 근황을 궁금해 했고, A씨는 지난달 21일 이 할아버지 손님의 두번째 방문 영상을 공개했다.

또 A씨가 “할아버지 손톱 깎는 영상을 찍어 올렸더니 사람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하자 “고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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