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서 선택했다, 너는 사람을 되게 기분 좋게 해준다" 탁재훈, ♥배우 장희진에게 직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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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서 선택했다, 너는 사람을 되게 기분 좋게 해준다" 탁재훈, ♥배우 장희진에게 직진 고백

탁재훈, "너는 사람을 되게 기분 좋게 해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소개팅' 마지막 편으로 탁재훈과 장희진이 마지막 데이트에서 서로를 선택해 데이트를 하게 됐다.

탁재훈의 수줍어하는 모습에 장희진은 미소를 띠었고, 탁재훈은 "여러 명이 있다가 둘이 있으니까 너무 어색하다.아는 사람 있으면 불러도 된다" 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를 들은 장희진은 "그렇게 잘해주고 사랑도 많이 주는데...(왜 이혼을)"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기자 탁재훈은 "이 좋은 식사 자리에서 슬픈 얘기 다 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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