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막지 못해 죄송"… 한 총리, 네차례 허리숙여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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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막지 못해 죄송"… 한 총리, 네차례 허리숙여 거듭 사과

이에 한 총리는 "12월3일 저녁에 대통령실 도착 후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인지했다.반대하는 의사를 분명히 했고 국무위원들을 소집해서 국무회의를 명분으로 대통령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궁극적으로 막지 못했다"며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또 죄송하게 생각하고 많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며 답변석 옆으로 비켜서서 전방을 향해 허리를 숙여 사과 인사를 했다.

서 의원은 "국무위원들도 다 일어나서 같이 국민께 백배사죄한다고 제언하라"고 재차 요구했고 한 총리는 "국무총리가 대표로 한 것으로 양해해주시기를 바란다.제가 다시 한번 국무위원을 대표해 사죄 인사드리겠다"며 다시 허리 숙여 사과 인사를 했다.

서 의원은 국무위원들도 전원 기립해 사죄 인사를 해달라고 다시 한번 요구했고 이에 한 총리는 "제가 다시 한번 (하겠다)"이라며 허리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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