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계를 뒤흔드는 대대적인 부패 척결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축구협회(CFA) 전직 고위 관리들이 잇따라 실형을 선고받았다.
AFP와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11일 후베이성 시앤닝시 중급인민법원은 리우이 전 CFA 사무총장에게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1년과 360만위안(약 7억1천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같은 날 허베이성 법원은 '골든 휘슬' 출신의 탄하이 전 CFA 심판관리부장에게도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6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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