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5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원안 복구를 강력 촉구했다.
특히 본회의에서는 임진모 의원(국힘, 다선거구)이 대표발의한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감액에 대한 원안 복구’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지난 9월 기획재정부가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를 일방적으로 삭감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원안 수준으로 복구할 것을 촉구하며 결의안을 시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