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 겨냥 최대규모 군사활동에도 '훈련'이라 발표 안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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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 겨냥 최대규모 군사활동에도 '훈련'이라 발표 안해"(종합)

1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한 대만 국가안보 관계자는 이번 중국 압박이 1996년 대만의 첫 총통 직접 선거 당시 민진당 지지 성향의 리덩후이 당선을 막기 위한 제3차 대만해협 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해상 군사 움직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군의 이번 훈련 규모가 올해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로 진행된 '연합훈련 리젠(利劍·날카로운 칼)-2024'과 2022년 8월 낸시 펠로시 당시 미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직후 중국이 벌였던 대만 포위 훈련 때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군사 훈련 여부와 대만해협 내해화 의도 등을 묻는 취재진에 즉답 없이 대만 독립을 막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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