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비하인드] '구단의 허술한 대응' 화난 코너와 그의 재계약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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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비하인드] '구단의 허술한 대응' 화난 코너와 그의 재계약 불발

지난 7월 초 카데나스가 데이비드 맥키넌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될 때에도 누구보다 그의 영입을 반긴 게 코너였다.

보류선수 명단에 묶인 코너는 삼성의 허락 없이 KBO리그 내 계약이 5년간 불가능하다.

또 다른 외국인 스카우트는 "카데나스는 애초 허리 상태가 좋지 않은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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