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도심 상인 84% "매출 감소"…54%, 상권 쇠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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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원도심 상인 84% "매출 감소"…54%, 상권 쇠퇴 우려

울산 원도심인 중구 지역 상인 중 80% 이상은 매출감소를 겪고 있으며, 절반 이상은 향후 상권 쇠퇴를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중구는 지역 내 주요 상권(태화·우정, 구역전·학성, 신울산·반구, 병영·선우, 중앙 권역) 상인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월 대면 설문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매출 추세는 '감소'가 53%, '급격히 감소'가 31%로 상인 중 84%가 매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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