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시리아와 관련해 “시리아가 다시 분쟁의 장이 되는 것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사진=AFP) 그는 엑스(X, 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리아 국민의 자유, 새로운 시리아 정부의 안정성, 오랜 시리아 땅의 통합성을 위협하는 모든 공격은 시리아 국민과 함께 우리도 단호하게 맞설 것”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튀르키예는 아사드 정권을 지지한 이란이나 러시아와 달리 10년 넘게 시리아 반군 일부 세력인 ‘시리아국가군’(SNA)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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