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0일 부안군 로컬푸드 생산자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10일 K 컨벤션 웨딩홀에서 로컬 푸드 생산자 한마음 전진 대회를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지난 10일 K 컨벤션 웨딩홀에서 로컬 푸드 생산자 한마음 전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권익현 부안군수는 격려사에서 "부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난 3년 반 동안 누적 매출 100억원, 누적 방문객 38만 명을 돌파한 성과를 강조하며, 이는 농가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2025년 7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의 본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교급식, 복지급식, 공공 급식 등 공공 급식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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