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클래스’설민석이 강의 중 노래까지 하며‘K-할매’들을 사로잡았다.
12월10일 방송된MBC‘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전현무,유병재,설민석이 경상북도 칠곡의 시 쓰는 래퍼 할머니들‘수니와 칠공주’를 만나,조선시대‘K-스타’여성들 신사임당,허난설헌을 주제로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설민석은 노래를 부르며 할머니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가섰다.설민석은 남편의 외도로 힘들었던 허난설헌의 심정을 노래로 표현하려 했지만,할머니들이 모르는 노래를 선곡하는 바람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급기야 할머니에게“좀 크게 하이소!안 들린다”라고 혼이 난 설민석은 이미자‘동백아가씨’로 선곡을 바꿨고,그제서야 할머니들은 리듬을 타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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