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시의 이번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세종시의회 의원과 시 소속 공무원 등 4명을 당연직으로 두고, 판사·검사·변호사나 교육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사람 또는 시민단체 등 9명을 위촉직으로 꾸린다.
박천권 대외협력관은 위촉위원으로 ▲문춘언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강순호 세종도화라이온스 회장 ▲김우준 법률사무소 마음담아 ▲송나래 법률사무소 여민 ▲유지혜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 이사 ▲이재영 한국교원대 교수 ▲이정숙 감성초등학교 교감 ▲전상범 법무사 등과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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