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은 더 이상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과 국회가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계엄내란으로 인한 국민의 고통과 국격 추락을 조기에 종식시키는 것도 국회에 달려있다"며 "질서 있는 퇴진의 방법은 국민의 뜻과 헌법 절차를 따르는 길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불행한 일이지만, (윤 대통령) 탄핵은 피할 수 없는 일이 길이 됐다.외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세계가 공인하는 합헌적인 대통령 권한대행을 바로 세우는 것이 시급하다.그러지 않으면 필요할 때 정상 외교를 할 수 없다.안보 위기의 시기에 정상적인 군 통수권 행사도 불가능하다.국회의원들은 각자 헌법기관으로서 특히 이점들을 깊이 생각해 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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