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시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최고 경쟁률은 32.2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1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6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94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청약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 분양시장에서도 서울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라는 희소가치와 함께 뛰어난 직주근접성, 트리플 역세권 입지 등이 부각돼 견본주택 오픈 3일 간 1만 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