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오클라호마 주지사를 만나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취임 이후에도 미국의 주요 정책 방향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안 장관은 양국이 투자·기술 협력 등을 통해 안보 동맹이자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면서 미국 신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속해 상호 호혜적 협력을 이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스팃 주지사는 안 장관에게 한국 측과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제도적 협력 기반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