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국 정치 혼란, 北김정은이 ‘잘 됐다’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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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한국 정치 혼란, 北김정은이 ‘잘 됐다’ 생각할 것”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폐기되면서 한국 정치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아시아 안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니시노 교수는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자세를 취해 온 윤 대통령이 위기에 빠지고 한국 정치가 혼란한 것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잘 됐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면도 “한국의 안보 체제가 불안정한 것은 북한으로서도 불안한 상황”이라고 했다.

니시노 교수는 향후 한국 정국에 대해 “매우 전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비상계엄 선포에 이르게 된 배경이 수사에서 드러나면서 여론과 사회, 여당 정치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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