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신인 듀오가 프로 데뷔 전부터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내야수 염승원과 투수 정현우가 함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까닭이다.
이영민 타격상은 협회가 주최한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5경기 60타석 이상 타자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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