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립대 교수가 '기말시험을 집회 현장 과제물로 대신하겠다'고 공지해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SNS에 공지문을 자랑하며 "행정학과의 자랑" "와 희정갓이다 진짜" 등 반응을 남겼다.
한 학생은 "국립대 교수님이 몸을 사리지 않고 이런 가르침을 주신 것이 감동이었다"며 "깨어있는 교수님으로 느껴지고 무척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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