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설도 서러운데' 음바페 '햄스트링 부상' 날벼락…UCL 50호골 달성→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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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설도 서러운데' 음바페 '햄스트링 부상' 날벼락…UCL 50호골 달성→조기 교체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대회 50호골을 터트린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중앙에서 브라힘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돌파했고 박스 안에서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은 간신히 한 골 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얻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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