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퇴진 부산 비상 행동'은 11일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사 앞에서 '내란공범 국민의힘 사망선고 장례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날 김 의원 지역사무소 앞에 배달 된 근조화환을 사무소 관계자가 훼손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항의를 위해 몰려들었다.
국립부경대학교 교수와 연구자 212명은 이날 오전 대학 정문 앞에서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면서 "국민과 역사 앞에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며 탄핵을 통한 헌정질서 회복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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