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달리는 좀비'를 내세워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28일 후' 시리즈의 3편이 18년 만에 나온다.
2002년 개봉한 '28일 후'는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인류를 덮친 지 28일째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짐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이 작품은 800만달러(약 114억원)의 저예산 영화로 제작됐지만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흥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