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 따른 민생안정을 위해 '구정운영 안정화 전담 조직(TF)'을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TF는 상황총괄, 민생안정, 공직기강, 재난안전 등 4개의 대책반으로 편성됐다.
유 구청장은 "비상시국에서도 주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빈틈없이 민생을 살피겠다"며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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