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저승사자' 리나칸 후임에 퍼거슨…"검열에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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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저승사자' 리나칸 후임에 퍼거슨…"검열에 맞설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에 앤드루 퍼거슨 현 위원을 지명했다.

퍼거스 지명자는 이와 관련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발동된 ‘행정명령 13925호’를 부활시키는 것을 포함해 “경쟁을 억제하고 온라인에서 자유로운 표현을 억압할 수 있는 담합을 조사하고 해체할 권한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빅테크 규제 흐름은 이어질 듯…M&A는 활성화 FTC 위원장이 ‘빅테크 저승사자’인 리나 칸에서 퍼거슨으로 바뀌며 빅테크에 대한 규제가 완화될 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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