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손흥민의 에이전트가 선수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있고 토트넘과의 계약 협상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라면서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몇몇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 측은 장기 재계약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러한 구단의 결정에 놀랐다.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내년 여름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1월에 움직일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다"라고 최근 상황에 대해 밝혔다.
영국 팀토크는 지난 9일 "갈라타사라이가 토트넘 스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움직였다.그러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빅터 오시멘을 영입한다는 충격적인 계획을 세웠다"면서 "맨유는 오시멘을 영입하기를 원한다.갈라타사라이는 손흥민이 오시멘의 공백을 메우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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