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이 베어스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다.
두산 구단에 따르면 박치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윈터리그에 참가한다.
2024시즌 만족스럽지 못한 시간을 보낸 박치국은 지난 11월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렸던 마무리 훈련에도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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