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선수 생활 마침표…제주 구단 “상호 기여 방안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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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선수 생활 마침표…제주 구단 “상호 기여 방안 논의 중”

11일 제주 구단에 따르면 구자철은 최근 선수 은퇴를 결심하고 구단과 향후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구자철은 지도자 자격증 B급을 보유하고 있고, 향후 A급과 P급도 딸 계획이다.

제주 복귀 후 세 시즌 간 2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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