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이자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변상이 오소록 대표가 고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한 7년간의 여정을 담은 책 ‘청주 개미실 마을, 7년간의 기록’을 출간했다.
변상이 대표는 2018년 문화예술단체 오소록을 설립하고 고령화된 개미실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온 인물로써 이번 저서에서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개미실 마을이 변화된 과정을 그려낸 만큼 같은 고민을 하는 다른 지역에도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간된 저서 ‘청주 개미실 마을, 7년간의 기록’은 이 7년간의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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