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추경호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추 전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수사요구안(내란 상설특검)’에도 수사 대상으로 올랐다.
특수단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의사결정·진행 과정을 조사하며 주요 인사들의 움직임을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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