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간) 주튀르키예 대사에 자신의 가까운 친구이자 부동산 투자운용사 콜로니 캐피털의 회장인 톰 배럭을 지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24년 12월 10일 성명을 통해 배럭을 주 터키 미국 대사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과 배럭 지명자는 미국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정치적 여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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