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훈 프로덕션 고금 대표 “뮤지션과 팬 위한 새로운 음악 생태계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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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훈 프로덕션 고금 대표 “뮤지션과 팬 위한 새로운 음악 생태계 만들 것”

조종훈 프로덕션 고금 대표(45)는 인디뮤지션과 신인가수 등에 대중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을 열어주기 위해 음반, 음원 유통 플랫폼 ‘사운드 프레스(sound press)’를 설립했다.

조 대표는 “저 역시 국악을 했던지라 인디뮤지션과 신인가수들에게 음원을 알리는 일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알고 있다”며 “대형 레이블과 유통사들의 문턱을 넘지 못해 대중들에게 소개되지 못하는 음악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음원을 유통하는 ‘사운드 프레스’에서 나아가 팬들이 뮤지션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사운드 파우치(sound pouch)’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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