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지난 7월 이후 온라인쇼핑 플랫폼을 통한 중국산 제품 수입액이 기존 월평균 31억밧(1천314억원)에서 22억8천만밧(965억원)으로 27% 감소했다고 전날 말했다.
사시칸 와타나찬 정부 대변인은 7월 국내 기준에 맞지 않는 수입품에 대한 규제와 단속을 강화한 이후 저가 제품 수입이 유의미하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을 계속 감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 단속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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