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원로 배우 나문희(83)가 인공지능(AI)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박원표 감독의 '쿠키게임', 유지천 감독의 '나문희 유니버스', 원경혜 감독의 '지금의 나, 문희', 정은욱 감독의 '두 유 리얼리 노우 허'(DO YOU REALLY KNOW HER), 이정찬 감독의 '산타 문희' 등 5편의 AI 단편영화를 묶은 '나야, 문희'를 통해서다.
이 영화들은 나문희를 주인공으로 한 생성형 AI 단편영화 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로, 오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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