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득녀 이어 기쁜 소식…'동거설 유포' 형수 결국 벌금형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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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득녀 이어 기쁜 소식…'동거설 유포' 형수 결국 벌금형 (엑's 현장)[종합]

11일 오전 10시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 씨에 대한 선고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이 씨에 대해 명예훼손 및 비방 등 혐의를 인정하며 벌금 1200만 원을 선고했다.

이 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과 남편이 자금을 횡령했다는 박수홍 씨의 주장이 허위라고 하거나, 박수홍 씨가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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