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새 회장에 38세 중학교사 강주호…역대 최연소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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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새 회장에 38세 중학교사 강주호…역대 최연소 당선

제40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강주호 경남진주동중 교사가 당선됐다.

강 신임 회장은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이며,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 됐다.

강 신임 회장은 목원대, 경상국립대 교육대학원을 나와 2014년부터 경남 진주동중에서 교사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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