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최강'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PBA)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경쟁자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SK렌터카)을 제치고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마르티네스에 이어 강동궁도 시즌 2승과 통산 4승, 상금 2억7650만원 등을 기록해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시즌 총상금에서도 마르티네스는 7차 투어 전까지 8억3100만원을 기록한 조재호에게 2000만원이 뒤져 있다가 이번 우승으로 1억원을 획득하며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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