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2025년도 부처 예산이 올해보다 3.2% 증액된 1조7천777억여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부에 따르면 2025년 여가부 예산은 1조7천777억4천200만원으로, 올해 예산(1조7천234억원)보다 3.2%(543억원) 늘었다.
이 밖에 인구감소지역의 청소년 성장지원 신설과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확대, 쉼터 등 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 지원수당 확대 등을 위한 '청소년 정책' 분야에는 2천449억여원이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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