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부위원장 "2045년 세계에서 노인 가장 많은 나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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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부위원장 "2045년 세계에서 노인 가장 많은 나라 될 것"

“2045년에는 세계에서 고령인구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등이 공동 개최한 ‘인구전략 공동포럼’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향후 기대수명이 1세 늘어날 때마다 연금, 건강보험 등 급여지출은 112조원이 추가 지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 부위원장은 “고령사회 대응 지표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자체에서는 지역적 특수성을 살린 고령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기업들도 ESG 일환으로 고령친화적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고령사회 대응 수준을 진단할 수 있는 기업 및 지자체단위 지표체계도 개발해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국민의 수요와 과학적 분석 등을 토대로 계속고용과 소득보장, 의료·요양 등 돌봄 및 주거연계, 사회참여, 고령친화주거·산업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고령사회 종합대책에 담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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