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최대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마침내 시작된다.
대전시는 11일 유등교 상류 둔치에서 대전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 폭우로 교각이 침하돼 교통 통제 후 교량 철거 및 임시 가교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인 유등교의 디자인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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