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더 높은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교육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 딥페이크 불법영상물 청소년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딥페이크를 ‘범죄이며 처벌받아야 한다’는 인식도 여학생(95.1%)이 남학생(83.3%)보다 강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유보적 응답은 남학생(15.5%)이 여학생(4.4%)의 4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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