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탄소중립 건축물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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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업기술센터 탄소중립 건축물 대변신

전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국비 지원을 받아 탄소중립 건축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11일 완주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1년 환경부의 '공공부문 탄소중립모델 발굴사업'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았다.

한편, 환경부는 탄소중립 시범사업을 통해 공공과 민간 부문의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 5개 시설의 선도모델을 선정했고 완주군은 농업기술센터가 연구시설군으로 포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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