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가운데, 수상 소감에서 외할머니를 언급하지 않아 과거의 불화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최준희는 감사의 인물을 언급하며, 가장 먼저 "저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당시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최준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가정폭력, 차별 대우, 유산 횡령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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