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본 3천10농가에 45억4천600만원을 지급한 데 이어 9월 호우로 인한 벼 쓰러짐과 벼멸구 피해를 본 1천866농가에도 19억9천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여름 집중호우와 벼멸구 등 피해 면적은 5천396㏊에 달한다.
지급 대상은 친들 계약재배 단지에서 지역농협과 약정을 체결한 농가로, 사업량은 2천㏊·1만7천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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